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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불법집회’ 특수본 꾸린 경찰, 양경수 위원장 등 6명에 출석 요구
지난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민주노총의 주말 서울 도심 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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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기습시위에 서울시 고발장 제출…경찰 수사 착수
서울시가 지난 주말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주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50여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편성해 수사 대상을 가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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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8000명 기습시위…그 와중에 경찰 폭행한 1명 체포
민노총이 3일 서울 도심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1명이 경찰관 폭행 혐의로 연행되는 일이 발생했다. 여성국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서울 도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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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강요' 신고한 10대 여성에 합의 종용"…인권단체, 경찰관 고발
뉴스1 아동·청소년 온라인 성매매를 알선한 인물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했다며 인권단체가 경찰관을 고발했다. 십대여성인권센터는 11일 서울 혜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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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잡자’ 여당발 女입대론…‘이대녀 놓칠라’ 野는 입조심
“민주당의 ‘노이즈마케팅’ 아닌가. 말리면 안 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촉발시킨 여성 군 입대 이슈를 놓고 국민의힘에선 이런 반응이 나왔다.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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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죠·오조오억·보이루…남혐·여혐 날 선 ‘언어 전쟁’
━ 젠더 갈등 심화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프라인 집회로 평가된다. 참가 여성들은 ‘홍익대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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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유통기한 끝났다"…87년생 신지혜 목표는 '압도적 3등'
■ 서울특별시장 선거 벽보에 즐비한 12명의 후보를 보셨죠. 거대 양당을 빼면 낯선 후보, 작은 목소리들입니다. 중앙일보 2030 기자들이 3040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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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앞서 "오세훈 나와라" 욕설 난동…50대 남성 현장체포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지역 선거사무소로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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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사우나 악몽의 난동…"자는데 시끄러" 소화기 내리쳤다
사우나 한증막 목욕탕 입구 간판. 뉴스1 사우나에서 자신의 수면을 방해한다면서 이용객을 소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상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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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車 보이면 쿵···전국 돌며 6억 뜯어낸 20대들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사고를 낸 후 치료비와 수리비를 뜯은 보험사기 일당이 체포됐다. 사진은 사건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서울 혜화경찰서 8개월간 60차례 고의로 교통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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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면서 못 죽네" 여대생 극단선택 부른 악플러 찾았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대학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여대생의 게시물에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죽어라', '그냥죽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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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 선명한 복근 드러냈다…57세 경찰 아름다운 기부
'2021년 경찰 달력' 제작에 참여한 강금철 경위. [사진 강 경위] “31년 동안 경찰로 살았고, 퇴직은 3년 남았어요. 경찰복을 벗기 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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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사우디 대사관 직원 술 취해 경찰관 폭행…“면책특권 대상 아냐”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 연합뉴스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직원이 입건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9일 대사관 소속 50대 직원 A씨를 공무집행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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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받으려던 여대생..."티내지 말고 죽어" 악플에 극단선택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연합뉴스 한 여대생이 대학 내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수차례 글을 올린 뒤 극단 선택을 했다. 유족 측은 이 사건의 원인으로 악성 댓글을 단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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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물만 먹어서···" 감옥 보내달라며 편의점 덮친 20대男
서울 시내 한 편의점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20대 남성 A씨가 교도소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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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신설동-동묘앞역 구간서 발견된 80대 남성 끝내 숨져
7일 오전 서울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승강장. 연합뉴스 서울지하철 1호선 신설동~동묘앞역 구간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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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가고 싶어"…편의점 직원 흉기 위협한 20대 붙잡혀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교도소에 가고 싶다는 이유로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2일 혜화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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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확진 열흘 후 찾아온 코로나19... 서울 혜화경찰서 경찰관 2명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
코로나19는 자가격리를 시작한 뒤 며칠 후에 확진 판정이 나는 경우도 적지않다. [프리랜서 김성태] 서울 혜화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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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길고양이 학대' 상인 불기소 송치…경찰 "쇠꼬챙이 안찔렀다"
서울 종로구 동묘시장에서 상인들이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로 고발당한 건에 대해 경찰이 최근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9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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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최측근' 박중선 목사, 횡령혐의 불기소 송치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 앞에서 한기총 비대위 서기 김정환 목사가 박중선 전 한기총 사무총장을 기부금품법 등의 위반죄로 수사해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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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는 환자복’…50대 파주 도주 확진자 서울 진입에 긴급문자
18일 경기 파주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의료진이 선별진료소 검사실 문을 잠그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경기도 파주병원에 입원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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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덮친 코로나…광화문 집회 지킨 '최전선'도 불안하다
8·15 광화문 집회 현장에 나간 경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 불똥이 튀었다.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신도가 잇달아 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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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 수감자 1명 코로나 확진…"광화문 집회 참석"
서울 강남경찰서. 뉴시스 최근 경찰관들이 연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유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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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기업·주점 깜깜이 감염 급증…2주간 확진자 10명 중 1명꼴 발생
사랑제일교회ㆍ우리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17일에만 경찰ㆍ